고향 생각이 나면 고향 사진을 많이 찍어라. 나이가 들면서 가끔 아니 많이 고향생각이 난다. 고향이 좋아서 닉네임을 이담이라고 했다. 언제인가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바뀌면서 귀에 익은 국민학교가 점점 멀어 지는 느낌이다. 현재는 폐교가 되고 남은거는 달랑 빛바랜 이담국민학교 문패만 있다. 남한강 상류 달천강 좀더 상류로 가면 괴강 .. 풍경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