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 .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우는 계절은 오는가 ? 여름의 끝자락 막바지 열기는 몸부림을친다. 뭐~~가을이 오면 좋긴 하지만 속절없는 시간은 무척 빠른것 같다. 달궈진 콘크리트 도심을떠나 잠시 마음의 여유를 보내고 다시 그자리에 앉아 본다. 송골송골 맺히는 이마의 땀방울로 하루를 시.. 스냅 사진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