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땅에도 작은 다툼이 있다. 조용한 바닷가에는 새들의 평화가있었다. 평화로운 곳에서 그들의 삶을 보았다. 부지런히 먹잇감을 찾는 검은머리물떼새가 맛조개를 잡는순간 그 먹잇감을 노리는 얌체 붉은부리갈매기 녀석이 강탈을하고..... 화가 머릿끝가지난 검은머리물떼새가 한판승을 거두는 순간을 보여준 시간.. 스냅 사진 201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