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따라 구름따라...... 색즉시공 공즉시색 석용산 스님 세상이 미우면 미운 대로 살고 고우면 고운 대로 살고 외로우면 외로운 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살아라. 팔공산 봉우리 봉우리 하! 아름다워 꼬옥 껴안았더니 손에 쥐이는건 한줌 흙이였네 그마저 스치는 바람에 먼지되어 날으니 팔공산은 간데없고 빈손 되.. 스냅 사진 2013.08.29
연분홍 치마를 연상케하는 노루귀꽃 연분홍 치마가 봄 바람에~~~~ 뭐 그런 노래와 함께 봄날을 보내기로 하죠? ㅎㅎ 노랫말처럼 바람이 무척 불었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뽀송뽀송한 노루귀의 솜털을 담는데는 한계가있더군요 ^^ 이렇게 봄은 오는데요 ^^ 노래가사는 봄날이 간대요 ㅋㅋㅋ 야들야들한 노루귀의 꽃이 햇빛을받아 이렇.. 사진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