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밭 속에서 훔쳐보는 큰고니의 여정 . . . 어제는 바람이 제법불고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바싹 말라버린 갈대잎 부비는소리 만지면 손을 베어 버릴듯한 소리가 소름돋게 하지만 그 사이로 보이는 한가로운 큰고니들의 모습에 숨을 죽이며 이내 엎어지고 말았다. ^^ 스냅 사진 2014.01.13
한강의 금빛물결의 고니 . . . . .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엔 뱃사공 분명 그의 노래는 지금은 어디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노래가사 ^^ ' ' ' 스냅 사진 2013.12.25
고니여~~ 춤을춰라..... . . . . . 한파가 끝이없을 것 같더니 이제는 날이풀려 기지개를 펴고 춤을 춰 볼까? 덧 없는 세월은 무척 빠르게 느끼며 오늘도 하루해는 저물었다. 다시 날이새면 이들은 춤을춘다. 오늘도.... 내일도.... 스냅 사진 2013.02.13
큰고니의 여정......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큰고니의 여정을 보겠습니다. 일명 백조인데요 온몸 전체가 흰색으로 보여야하는데 거무틱틱한 고니가 전부입니다. 아직 어린 고니라고 보면되겠죠? 오늘은 착륙을 하러온 고니입니다. 사진 상으로보면 마치 쫓아서 날으는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이륙하는 장면.. 스냅 사진 20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