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실수로 하늘도울고 땅도 울었다. 즐거운 추석을 보내야하는데 슬픔의 소식이 제 주위에 있을줄이야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추석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견지낚시 저녁모임이 있었는데 잘아는 지인께서 젖먹이 아기를 안고 왔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친척 아이를 안고왔나 했더랬습니다. 장난삼아 어느새 늦둥이를 보았느냐 농담으로.. 사진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