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사진가들의 로망 뻐꾸기 탁란 . . . 매년 탁란을 제대로 담는다고 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산저산 힘들게 다녀봐야 온몸에 육즙만 흐른다. . . 어두운 곳 에서 은밀하게 육추를 하고있다. 행여 눈치를챌가봐 조심스레 훔쳐본 붉은머리오목눈이의 정성어린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뻐꾸기 육아일기다. ^^ . . . 자기몸의 .. 스냅 사진 2014.05.26
뻐꾸기탁란의 성공확율은 과연 몇 % 일까?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둥지에 뻐꾸기가 탁란을했다. 오목눈이 알보다 두배이상으로 큰 뻐꾸기알을 보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조심스럽게 촬영을했다. 올해는 탁란 장면을 찍을수있겠구나 생각을했는데....... 무더운 여름날씨에 붉은머리오목눈이 녀석이 숨을 헐떡거리며 알을 품고 있는.. 스냅 사진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