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대리모 붉은머리오목눈이새의 뻐꾸기육추. 어느날 지인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붉은머리오목눈이새가 뻐꾸기 새끼 육추를하고 있다고 그동안 바라던 뻐꾸기 육추를 볼수있다는 기대감으로 달려갔다. 날도 흐리고 오락가락하는 비는 또다시 내리길 반복이다. . . 어두운 숲속은 카메라의 셧터 속도가 무척이나 느리다. iso를 3000이.. 스냅 사진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