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 . 고향 가는길 지금은 고속도로와 지방도로가 잘 되어있어 고향을 빨리 갈수가있다. 하지만 옜날 길을 달려 보았다.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넘어 가다보면 어느덧 고향의 저수지와 이담뜰이 보이며 구비구비 흐르는 괴강 또는 하류로 흘러 내리는 달천강이 흐르고있다. 유년시절 낚시를하.. 천년의 날개 2018.10.29
용이 꿈틀대는 이담의 뜰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의 들판입니다. ^^ 바로 제 고향 이담입니다. 올해는 용을 그려놓았네요 ^^ 해마다 다른 그림을 그리는 제고향 언제나 풍성하답니다 . . . 야속한 세월은 너무나 빠르고 고향을 떠나온지 30여년이 지났건만 향수에 젖은 이내 마음은 아직도 이담뜰이 그리워 진다.. 스냅 사진 2012.09.25
고향 생각이 나면 고향 사진을 많이 찍어라. 나이가 들면서 가끔 아니 많이 고향생각이 난다. 고향이 좋아서 닉네임을 이담이라고 했다. 언제인가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바뀌면서 귀에 익은 국민학교가 점점 멀어 지는 느낌이다. 현재는 폐교가 되고 남은거는 달랑 빛바랜 이담국민학교 문패만 있다. 남한강 상류 달천강 좀더 상류로 가면 괴강 .. 풍경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