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먹고놀기 견지낚시.

 

어느덧 7월도 가고 이밤만 지나면 8월이 되네요 ^^
벗님들과 가까운 홍천강에서 무작정 낚시하고 닥치는대로 먹고왔습니다.^^

 

 

각종 야채를 썰어 밀가루 반죽을해서 대충 부침개를 만들고 ㅎㅎ
뭐 잘익었는지 모르지만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군요 ㅋㅋ

 

 

집에서 나가면 개고생이라했는데요 뭐~~나가보니 재미가 있네요 ㅎㅎ
강에놀러가면 남자들이 해야겠죠? ㅎㅎ

 

 

 

 

부침개가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꺼내놓으면 즉시 없어집니다 ㅎㅎ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겠죠? ㅎㅎ

 

 

 

먹으면 여울로 갑니다.
진지한 표정들 ㅎㅎ

 

 

 

 

 

 

한참을 여울에서 보내고 또다시 밖으로 나와
 다음 메뉴를 뭐로할지 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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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잘라 막걸리 한사발 쭈~욱합니다 ㅎㅎ
아마 꿀 맛일겁니다.ㅎㅎ

 

 

 

 

먹으면 또 들어갑나다.ㅎㅎ

 

 

 

 

얕은 여울에서는 의자에서 ㅋㅋ
낚시를 하고있네요 ^^
 

 

 

이렇게 하루는 훌쩍 지나가네요
여울의 견지낚시는 이렇게 재미있습니다.
지난번 몇번의 사진을 올려놓았는데요 견지.kr로 많이 오셨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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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을 할시간입니다.
압력솥에 쌀밥 ㅎㅎ
나가서 먹으면 어찌나 밥맛이 좋던지 ㅎㅎ
쉬는날이면 무작정 강으로 갑니다.

 

 

 

 

 

 

 주변 산에서 캐온 자연산 더덕향이 상큼합니다.

견지.kr회원님들과 재미난 하루를 보내고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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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도착을 해서 담은 흑진주를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이웃님들 멋진 8월 맞이하시고 행복하세요 ^^

 

 

사진 그리고 먹거리 장만을 해주신 견지.kr회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