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찾아온 홍여새

 

오늘은 홍여새를 뫼시고 왔어요 ^^
동남아를 다니면서 우리나라에 일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철새
홍여새 입니다.
머리와 꼬리 부분이 붉은색입니다.
이와 비슷한 황여새가 있는데요 머리와 꼬리 부분이 노란색입니다.
황여새는 보기가 힘들구요
홍여새만 날아왔네요 ^^
먼길을 찾아와 목 마른 홍여새가 물을 먹고 있는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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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우두머리 정도되는 홍여새가 먼저 물을 먹고
다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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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는데 안전하면 그다음
떼로 몰려와 물을 마십니다.
바로 옆이 한강인데
이넘들도 귀차니즘이있는지
꼭 길에 고인물을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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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날이흐려서 화질이 구리구리 하지만
증거 샷으로 걍~~올려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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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목이 말랐는지 정신없게 먹고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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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들 식사는 측백나무 열매를 좋아합니다.
겨울철이되면
애기사과 각종의 열매를먹지만
측백나무의 씨앗을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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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부록입니다

사진을 잘 보셨으니 커피한잔 하세요 ㅋㅋ

신장 개업입니다 ㅋㅋ

오늘은 홍여새로 인사 드립니다 ^^
고운하루 되시고~~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