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날마다 오늘처럼 좋은날이였으면 좋겠다.
가을의 들녘과 산야에는 이들의 먹거리가 풍성한
날이 너무 좋다.
깊어가는 가을의 길엔 어느덧 산초열매도 빈껍질만 앙상하다.
몇개 남지않은 씨앗은 흑진주처럼 영롱한 빛을 내고있다.
.
.
.
'스냅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가리의 공중전 (0) | 2013.10.24 |
---|---|
새들의 표정 (0) | 2013.10.20 |
해국의 향기가 전하는 가을 (0) | 2013.10.17 |
물따라 구름따라...... (0) | 2013.08.29 |
비릿한 바닷내음과 예쁜 민물도요 (0) | 201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