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不安席 (좌불안석) . . 평평한 자리에선 녀석이 고기를 너무 잘 잡아먹는다. 갑자기 뛰는 고기를 어찌나 빨리 낚아채는지 신기하다. 고난의 먹이 활동 작은 산모양의 수석이 녀석의 먹이 활동할 디딤돌이다. 처음은 어색한 동작으로 사냥을 하더니 이젠 곧잘 사냥을 한다. 坐不安席(좌불안석)이 녀석에겐 무.. 공간 채우기 2015.08.07
흰꼬리수리 안데스 음악 . . 황혼 . . 내 골방의 커어튼을 걷고 정성된 마음으로 황혼을 맞아들이노니 바다의 흰 갈매기들같이도 인간은 얼마나 외로운 것이냐 황혼아 내 부드러운 손을 힘껏 내밀라 내 뜨거운 입술을 맘대로 맞추어 보련다 그리고 네 품안에 안긴 모든 것에게 나의 입술을 보내게 해다.. 공간 채우기 2015.07.30
쇠부엉이 . . . 겨울 사진을 여름에 보는이유 ^^ 냉장고속의 아이스크림을 께내어 먹는기분이랄까? 암튼 지나간 시간들을 다시 생각하는 그런 날이다. . . . 공간 채우기 2015.07.28
태풍은? . . . 태풍의 영향으로 제법 비가 많이 내렸다. 현재의 가뭄의 해갈문제는 된것 같기도허구 왕숙천은 흙탕물로 내려가고 장마철의 습도가 답답하게만 느낀다. . . . . . 재미 삼아 500px에 올려 놓은사진 중노동을 겸비한 포스팅이 일면에 두장이 올랐다 ㅋㅋ 왕숙천 해오라기 녀석들 출세했다.. 공간 채우기 2015.07.26
1초에 찍힌 물총새 (정지비행) . . . . 딱 한번만... 나뭇가지위 물총새는 먹잇감을 포착하면 총알처럼 날아가 잽사게 낚아챈다. . . 가끔 호버링을하며 잡는 방법을 터득하면 곧 잘 정지비행을 하며 고기를 잡지만 그건 물총새 마음 뿐이고 정지 비행을 담으려하는 진사의 마음은 애가 탄다. . . . 초당 11연사이니 1.5초의 .. 공간 채우기 2015.07.22
왕숙천 카페 ^^ . . . 요즘 가뭄때문에 왕숙천 카페 농사 완전 망함 ㅎ~~ . . 녀석들이 보고파 몇번이고 다녀왔지만 녀석들은 그자리에 있는데 물이끼가 너무 많고 날이더워 물 상황이 영~~아니올시다. ^^ 공간 채우기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