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댕기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따스한 봄날이면 작은 개천에 소리없이 다니는녀석 인기척만 들리면 어디론가 사라지는 유령같은 녀석이다. 녀석의 습성만 안다면 쉽사리 만날수도있다. 녀석의 민첩한 움직임 고기가 튀는순간 함께날며 고기를 낚아채는 순간은 무척 빠르다. 전광석화? 흔한새라 인기.. 천년의 날개 2017.05.04
물총새 어쩌다 날으는 새를 찍히면 기분이 좋다. 찍으려 하다보면 정확한 촛점을 놓치고 만다. 그렇게 어려운 사진중 하나다. 가끔은 저속의 셧터에 머릿통이라도 맞으면 희열을 느낀다. . . . 천년의 날개 2017.04.18
왕숙천 쇠제비갈매기 해마다 찾아오는 쇠제비갈매기 어언 12년째 찍고있다. 같은 장소 비슷한 모습이지만 매년 찾아오는 쇠제비갈매기는 아름답다. 날짜를보니 올해는 약간 늦은 감이있고 보아래는 공사 중이다. 아마도 하수도 공사가 큰모양이다. 다행이 녀석들의 먹이 장소이니 그렇게 걱정은 안된다. 처음 .. 천년의 날개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