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 . . . . 뭔가 잡힐듯한 가을의 날씨 멀리 떠날 채비를하는듯 물총새 무척 분주하게 먹잇감을 잡으려 애를쓴다. 녀석은 이자리의 터줏대감이다. 다른녀석이 오면 가차없이 공격을한다. . . . 천년의 날개 2017.10.03
좋은 물총새 ^^ . . . 잘 찍히면 좋은새 안찍히면 나뿐새 ㅎ~~ 간혹 사진을찍다보면 잘 걸릴때가있다. 기분은 좋다. 뭔가를 만들어 사진을 찍으면 그것을 못찍어 안달을한다. 세트장을 만들어 새가 오기까지는 지루한 시간과 엄청난 노동이 필요하다. 거기에 또한 비용이 만만치않다. . . 천년의 날개 2017.09.18
물총새 어쩌다 날으는 새를 찍히면 기분이 좋다. 찍으려 하다보면 정확한 촛점을 놓치고 만다. 그렇게 어려운 사진중 하나다. 가끔은 저속의 셧터에 머릿통이라도 맞으면 희열을 느낀다. . . . 천년의 날개 2017.04.18
동작 그만 ^^ . . . 어린 물총새가 호버링(정지비행)을 잘해주는데 거리가 멀고 날씨도 흐려 그냥 인증 샷만 담았습니다. 가까이 해주면 어디가 던나는지 ㅎ~~ 그래도 이렇게 볼수있다는 정지 비행을 보여주는 물총새가 이쁘기만 합니다. ^^ . . 스냅 사진 2014.08.14
물총새 펠릿은 괴로워 . . . 몇종의 새들은 펠릿을한다. 잘 아시는 님들도 계시지만 펠릿은 먹이를 먹고 소화를 하는 과정에서 수분은 항문으로 배출을 하지만 남은 찌꺼기는 다시 입으로 토해내는 그런 구조를 갖고있다. 몇종의 새들이 이렇게 괴로운 과정을 거치고있다. 생리적인 작용은 정말 괴로운 것 일까? .. 스냅 사진 2014.08.12
물총새 길들이기. .. .. .. 간간히 오는 물총새 인석 길들인다고 비지땀을 흘려가며 어항을 만들고 기다려 봐야 고작 하루에 서너번 오히려 물총새 녀석이 나를 길들이는것 같다. ㅎ~~ 모처럼 와준 녀석이 귀엽기만 하다. . . 스냅 사진 2014.08.11
물총새 . . . 작고 빠르고 귀엽고.... 자유분방한 녀석들 어디로 튈까 어찌하다보면 파인더 앵글을 벗어나 감잡기에는 어려운 상대이다. 오늘도 호버링을 어찌나 잘하던지 호버링 장면을 한꺼번에 백여장이나 담았다. 족히 삼년 정도는 울궈먹어도 되는 그런 ㅎㅎ 태풍이 지나가면 또 오려나? . . 스냅 사진 201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