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 소쩍새 해마다 배꽃이필무렵 소쩍새는 배밭을 찾는다. 먹거리가 풍성한 배밭은 소쩍새의 부페식당이다. 잠시 만나서 상면만하고 버드콜을 꺼버렸다. 녀석들은 엄청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 . 천년의 날개 2018.05.31
파랑새 만나던날... . . . 파랑새를 만나러 가는 날 목적지에 도착하니 먼저온 님들이 많이있어 건너편 정자나무아래 자리를펴고 누워있다 보니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오후 4시가 넘어버리고 날아 다니는 파랑새 몇장을 찍어 보았는데 고개만 아프고 ㅎ~ 잠자는 소쩍새만 깨워 나랑 놀자 했더니 어찌.. 스냅 사진 2014.07.18
소쩍새 . . . . 꿩대신 닭 ^^ 파랑새 찍으러갔다가 소쩍새랑 놀았다.ㅎ~~ 올해는 인석들 못보구 가나했더니 어디선가 소쩍새가 울창한 느티나무에 숨어 노래를 욘석 딱 걸렸으~~ㅋ~~ . . 스냅 사진 2014.07.11
적색형소쩍새와 소쩍새 . . . 창고앞산엔 각종의 새들이 왔나보다. 꾀꼬리 파랑새 솔부엉이 소쩍새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 아름다운 요정들과 함께하는 날들이 행복이란걸... . . . 사진을 클릭 하시면 소쩍새가 부엉이처럼 커집니다 ^^ 스냅 사진 2014.05.18
여신들 틈에 펄쩍뛴 잉어 ㅋ~~ . . . SLR클업 ㅎ~~ 수많은 여신들 틈에서 생태의 사진들은 요즘 꿈도 못꾼다. 하지만 지인의 도움으로 잉어 석장이 오랫만에 일면이라는곳 ㅋㅋ 이건 실력이 아니라 생태방의 님들께서 추천을 많이 해줘서 올라갔다. ㅋㅋ 사실 핀도 제대로 안맞고 블러도있는데도 ㅎㅎ . . 아직 마음에도 안.. 스냅 사진 2014.03.17
자연의 소중함을....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 . 올해의 소쩍새 마지막으로 올려 봅니다. . . 어린 소쩍새는 둥지를 떠나 날지못하는 작은 날개를 퍼득이며 나뭇가지를 오르고있다. . . 오후늦게 몇마리의 새끼들이 있는곳을 보았다. 날씨가 우중충하다. 곧 소나기라도 퍼 부울듯 잔뜩 찌푸린 저녁 .. 스냅 사진 2013.07.10
자연을 잉태하는 나무 . . 야간촬영이라 노이즈가 자글자글합니다. 카메라 스트로보를 사용치 않고 지속광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셧터 속도가 너무 없어 허접합니다. 촬영 팁은 카메라 D300S 렌즈 니콘 300mm 2.8 셧터 속도 1/120~1/160 ISO 3200 M모드 대충 이렇게 촬영 . . 촬영을 하면서 자연은 정말 신비스럽고 흥미가 있.. 스냅 사진 2013.07.08
소쩍새가 남기고간 이야기 . . . 땅거미가 내리는 저녁 이들은 노래를한다.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남기는 소쩍새는 고향의 향수를 부르기도한다. . . 소쩍새 하면 슬픈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녀석 보릿고개 시절 시골 아낙의 배고픔을 대신해서 그리 슬피 울었나보다. 솥적다. 솥적다. 솥적다. . . . 스냅 사진 2013.07.07
고난이 시작되는 소쩍새 . . . 무척 더웠던 어느날 느티나무의 수공을 보았다. 요상스레한 수공속의 저속에는 무엇이 살고있을까? 한참후 붉으스레한 소쩍새 부부가 분주하게 먹이를 물고 이곳을 들락거리며 아가들의 육추에 여념이 없더라는 ^^ 잠시후 꼬무락 꼬무락 흰솜털의 소쩍새 아이가 처음으로 얼굴을 내.. 스냅 사진 2013.07.06
적색형소쩍새 . . . 몇년동안 극심한 뽐뿌를 주던 적색형소쩍새 잠시 얼굴만 보여주곤 나뭇가지 사이로 눈만 빼꼼히 내놓고 그 비싼 모습을 늘 제게 수수께끼처럼 베일에 쌓였던 녀석 ㅎ~~ 다른 진사님들께는 전신을 드러내며 붉으스레한 모습은 정말 부러웠다. 새사진을 주제로 하고있지만 마음데로 못.. 스냅 사진 2013.07.04
최고의 위장술을 자랑하는 소쩍새 ^^ . . . . 해마다 찾아오는 창고앞산엔 또 소쩍새가 찾아왔습니다. 작년 그녀석인지 잘 모르겠으나 너무 반가워 몇장 담아보았어요 ^^ 인석을 볼때마다 앉는 나무의 보호색이 너무나 흡사하여 움직이지 않으면 모습이 잘 안보입니다. ㅎ~~ 현재 저는 학암포 숙소에서 맛나는 전어회를 먹으면 .. 스냅 사진 2013.05.07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꽃 바람꽃 몇 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께 실려 있던 그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는 그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 스냅 사진 2013.03.01
앵두가익을 무렵... 앵두꽃이 피고 서산에 해가 기울면 소쩍소쩍 짝을찾는 소쩍새의 구슬픈 노래소리가 들린다. 앵두가 붉게 물들면 그들의 모습은 어디론가 자취를 감춘다. . . . . 스냅 사진 2012.06.24
새들이 머무는그곳.. 순간을 놓치지않고 이들의 세계를 잠시 보기로했다. 날개는 달렸지만 모양은 다르다. 먹는 식성도 다르다. 물고기만 잡아먹는 새 새를 잡아먹는 새 벌레만 잡아먹는 새 꽃의 꿀만 먹는 새 잡식을 먹는 새 각종의 새들을 계속 찾아 갑니다. ^^ 스냅 사진 2012.06.16
소쩍새의 슬픈 사연 소쩍새의 슬픈 사연 옛날 어느 마을에 열 남매를 둔 가족이 있었는데, 어느 해 흉년이 들어서 먹을 것이 모자라자 그만 가장 어린 막내 딸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결국 막내딸은 굶어서 죽은 뒤 새가 되어 산으로 날아갔는데, 이 새가 바로 소쩍새라고 합니다. 소쩍새와 얽힌 또다른.. 사진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