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 .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우는 계절은 오는가 ? 여름의 끝자락 막바지 열기는 몸부림을친다. 뭐~~가을이 오면 좋긴 하지만 속절없는 시간은 무척 빠른것 같다. 달궈진 콘크리트 도심을떠나 잠시 마음의 여유를 보내고 다시 그자리에 앉아 본다. 송골송골 맺히는 이마의 땀방울로 하루를 시.. 스냅 사진 2013.08.22
사진을 찍으면서 술한잔 생각 나는이유 ^^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 안치환인생은 나에게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인생은 나를 위해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돌연꽃 소리없.. 사진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