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형소쩍새와 소쩍새 . . . 창고앞산엔 각종의 새들이 왔나보다. 꾀꼬리 파랑새 솔부엉이 소쩍새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 아름다운 요정들과 함께하는 날들이 행복이란걸... . . . 사진을 클릭 하시면 소쩍새가 부엉이처럼 커집니다 ^^ 스냅 사진 2014.05.18
적색형소쩍새. . . . 누구냐? 너의 정체가 얼굴을 보여다오 . . 아주 머~~언~~옛날 전설속의 소쩍새 한많고 배곺았던 며느리 대신 울었던가? . .. ... 소쩍다. 소쩍다. . . 스냅 사진 2014.03.19
자연의 소중함을....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 . 올해의 소쩍새 마지막으로 올려 봅니다. . . 어린 소쩍새는 둥지를 떠나 날지못하는 작은 날개를 퍼득이며 나뭇가지를 오르고있다. . . 오후늦게 몇마리의 새끼들이 있는곳을 보았다. 날씨가 우중충하다. 곧 소나기라도 퍼 부울듯 잔뜩 찌푸린 저녁 .. 스냅 사진 2013.07.10
소쩍새가 남기고간 이야기 . . . 땅거미가 내리는 저녁 이들은 노래를한다.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남기는 소쩍새는 고향의 향수를 부르기도한다. . . 소쩍새 하면 슬픈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녀석 보릿고개 시절 시골 아낙의 배고픔을 대신해서 그리 슬피 울었나보다. 솥적다. 솥적다. 솥적다. . . . 스냅 사진 2013.07.07
고난이 시작되는 소쩍새 . . . 무척 더웠던 어느날 느티나무의 수공을 보았다. 요상스레한 수공속의 저속에는 무엇이 살고있을까? 한참후 붉으스레한 소쩍새 부부가 분주하게 먹이를 물고 이곳을 들락거리며 아가들의 육추에 여념이 없더라는 ^^ 잠시후 꼬무락 꼬무락 흰솜털의 소쩍새 아이가 처음으로 얼굴을 내.. 스냅 사진 2013.07.06
적색형소쩍새 . . . 몇년동안 극심한 뽐뿌를 주던 적색형소쩍새 잠시 얼굴만 보여주곤 나뭇가지 사이로 눈만 빼꼼히 내놓고 그 비싼 모습을 늘 제게 수수께끼처럼 베일에 쌓였던 녀석 ㅎ~~ 다른 진사님들께는 전신을 드러내며 붉으스레한 모습은 정말 부러웠다. 새사진을 주제로 하고있지만 마음데로 못.. 스냅 사진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