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버젼~~^^ 논병아리^^

 저녁 석양빛을 이용한 작은 개울의 논병아리 오늘은 위스키 버젼 으로 올려봅니다 ^^
잔잔한 물결의 불빛을보며 To Tango Tis Nefelis (네펠리스의 탱고) - Haris Alexiou
의 음악과 함께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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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빛은 아름답지만
하루가 지나가는 서글픈 사연도있다는......
다시 이시간이 온다는 기약이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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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삶을 위하여 자맥질을 합니다.
우리네 삶도 자연을따라 오늘도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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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스키 속으로 들어갑니다.^^
위스키를 따른 잔속에 얼음한개를 떨궈놓고 튕기는
위스키의 방울
카스바 여인의 눈망울처럼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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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바의 불빛은 위스키에 반사가되어
별빛을 만들고
 별빛사이로 소근대는 연인들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작은 개울에 반사되어
귓전에 들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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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취한 기분은 어느새
파장속의 별빛에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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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열어가는 시간들
님들의 블방을 오고가며 웃고
때론 님들의 서글픈 이야기들
함께하는 시간을
님들과 오늘은 위스키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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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기분으로 하루를 열기위하여 쨘~!!!
한모금 하실래요?
뭐~~찬찬찬 하셔도 됩니다 ㅎㅎ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ㅎㅎ
음악에 취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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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웬 대낮부터 칙칙한 사진과 음악이 나구요? ㅎㅎ
ㅎㅎ 오늘따라 술이 생각이 납니다.ㅎㅎ
저는 술을 못하지만 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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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잔상 갈대 역광의 촬영
너무 허접하지만
대충 보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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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위스키의 안주는 모래무지로 드립니다 ㅎㅎ
자~~ 안주 대령입니다.ㅋㅋ
이상 논숙이(논병아리)가
써비쑤 합니다 ㅋㅋ

 

 

이웃님들 고운날 되시구요 ㅎㅎ
행복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