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접사

한약재료로 쓰이는 진범

e-dam 2009. 8. 31. 12:47

 

진범 어떻게보면 오리가 앉아있는모습이다.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80㎝에 이르며 검은색의 굵은 뿌리줄기를 땅속 깊이 내린다.
5~7갈래로 갈라진 잎은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 끝이 뾰족한 톱니들이 있다.
 연한 자주색의 꽃은 8월경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총상(總狀)꽃차례에 2~3송이씩 무리져 핀다.
투구처럼 생긴 꽃은 5장의 꽃받침잎이 마치 꽃잎처럼 보이고, 2장의 꽃잎은 꽃받침잎들이 둘러싸서 잘 보이지 않는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암술은 3개이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것을 진범이라 하여 진통제나 치풍제로 쓴다. 글/네이버 발최



촬영장소/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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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드리는 주홍부전나비 ^^

 

 사람들 눈을 즐겁게하고 또 한약재료로 쓰이는 야생화
진범 이름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고귀한 한국의 야생화들 요즘 너무 예쁘게 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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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또 시작이되면서 8월도 이제 마지막날입니다.
참 세월은 무척 빠르네요.
님들 8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다가오는 9월 풍성한 달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