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알머리없는 자식이지만 그래도 귀여워 ^^ 오늘은 쇠물닭을 올려 보겠습니다. 쇠물닭유조는 어미와 달리 생김새가 꺼벙하게생겼습니다 ㅎㅎ 속알머리도없고 ㅎㅎ 색도 붉은색입니다. 어미가 탈모에는 개구리가 약이된데나요? ㅋㅋ 믿거나 말거나~~~~ㅋㅋ 스냅 사진 2012.07.16
나머지 알을 품는 뿔논병아리 먼저 부화를한 아기의 뿔논병아리 두마리와 아직 부화를 못한 알두개 이제는 한개만 남았다더군요 ^^ 2세를위한 힘든 부화를 절대 포기를 하지않는 뿔논병아리의 집착이 대단합니다. 스냅 사진 2012.07.12
작은 개울의 사냥꾼 ^^ 여름이 되면 또 그자리엔 이렇게 고기들이 뛰고있다. 고기들이 뛰면 영양보충을 하러온 쇠백로,중대백로,검은댕기해오라기 녀석들 무척 신이났다. ^^ 덩달아 신이나는 허접 사진사는 여기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본다. ^^ 스냅 사진 2012.07.11
뿔논병아리 시화호의 뿔논병아리 어찌하다 제방아래까지 흘러왔는지 아주 가까이 찍을수가있다. 알 모두 네개를 낳았는데 그중 두개만 부화를했다. 나머지 두개는 아직 포란중이다. 쪽배처럼 둥실 떠다니다 뚝방에 걸려 수많은 사진사님들을 모이게한 뿔논병아리 몇장 올려봅니다. 스냅 사진 2012.07.10
앵두가익을 무렵... 앵두꽃이 피고 서산에 해가 기울면 소쩍소쩍 짝을찾는 소쩍새의 구슬픈 노래소리가 들린다. 앵두가 붉게 물들면 그들의 모습은 어디론가 자취를 감춘다. . . . . 스냅 사진 2012.06.24
열려라~~참깨 ㅎㅎ 옛날 이야기에 열려라문 하면 열리는 문이있죠? ㅎㅎ 요즘은 말 안해도 열리는 자동의 시대입니다 ㅋ~~ 근데 요 문은 돌리고 열어야 합니다 ㅋㅋ 자~~ 댕겨봐유~~~ 예쁜 큰유리새가 님들을 반길겁니다 ㅋㅋ 스냅 사진 2012.06.22
새끼를 등에업고 키우는 뿔논병아리 다른 새들과 달리 등에업고 키우는 뿔논병아리 요즘 팔당호에서 볼수있답니다. 대개 알은 2~~3개 정도로 알을 낳는데요 뿔논병아리는 이른 봄부터 짝을찾아 사랑의 세레모니를 아주 예쁘게 하기도합니다. 오늘은 육아일기편 입니다. 암컷이 새끼들을 등에업고 숫컷은 먹이를 잡아 귀여운.. 스냅 사진 2012.06.21
거꾸로 보는 세상... 노란 어리연꽃의 반영을 담아 보았다. 첫장의 사진은 그냥 찍어본 사진이다. 아래 몇장은 이 사진을 거꾸로 사진을 올려 보았는데 또다른 시각의 미를 느끼게 한다. ^^ 스냅 사진 2012.06.20
긴꼬리딱새 (삼광조) 조용한 숲속에 아름답고 귀한 새가 날아왔다. 그 이름하여 긴꼬리딱새(삼광조)다. 제주에서만 서식을 하던 긴꼬리딱새 현재는 온난화가 되어 경기도 또는 강원도까지 날아와 둥지를틀고 또다시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한다. 숫컷의 꼬리는 무려 30센티 이상으로 길다. 눈의 테두리는 여느.. 스냅 사진 2012.06.17
새들이 머무는그곳.. 순간을 놓치지않고 이들의 세계를 잠시 보기로했다. 날개는 달렸지만 모양은 다르다. 먹는 식성도 다르다. 물고기만 잡아먹는 새 새를 잡아먹는 새 벌레만 잡아먹는 새 꽃의 꿀만 먹는 새 잡식을 먹는 새 각종의 새들을 계속 찾아 갑니다. ^^ 스냅 사진 2012.06.16
새들이 머무는곳 새들이 머무는그곳에는 평화와 사랑 그리고 행복이있다. 나는 그곳을 향해 오늘도 행복을 찾아 가고있다. 날지 못하는 인간의 욕망을 채우기위해서........^^ 스냅 사진 2012.06.15
더위속의 전사들.... 사진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더윗속 여름엔 모기와전쟁 겨울엔 추위속에서 자연을 지켜본다. 왜? 그럴까 단 취미일뿐 보상은 자연속에서 새들과 교감이랄까? 숨을 죽이면서 그들의 모습을보면 영하로 내려갔던 온도는 내몸속에서 열기가 솟는기분이고 여름의 땀방울은 어느새 말라.. 스냅 사진 2012.06.13
번개와 천둥 어제 저녁에 갑자기 번개 그리고 천둥 소리가 요란했다. 무서운 낙뢰는 여기저기서 번쩍거리며 성난 모습으로 대지를 강타하며 저 멀리 사라지는 번개는 언제 그랬냐는 듯히 이내 자취를 감추고 꼬리만 살짝 보여주며 잠잠한 밤은 깊어만 간다. 스냅 사진 2012.05.28
새를찾아 떠나는 여행 (남이섬편) 녹색이 짙어지는 계절 초여름의 온도가 상승을 하니 어느덧 봄의 온기는 어디로가고 한여름의 날씨와 같다. 모처럼 잠시 사진여행을 하면서 남이섬의 여정을 살펴본다. 향기가 짙은 아카시아의 꽃이 바람에 흩날려 꽃비를 뿌리고 그향기가 가슴속 깊이 스며든다. 남이섬 나무 그늘아래.. 스냅 사진 2012.05.27
요즘 숲속엔 무슨일이?? 연록의 숲속 작은 요정들이 살고있다. 어여쁜 아가의 요정도 새로운 세상을 보고있다. 마치 황금 투구모양을 하고있는 호랑지빠귀가 살갑게 어여쁜 아가들을 분주하게 먹이를 잡아 정성스럽게 먹이고 보살피고있는 모습을 보니 세상 평화로운곳이 또 어디에있을까? . . . . 스냅 사진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