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춤을 함께하고픈 녀석들..... . . . . . 알알이 익어가는 만추의 계절엔 허전함과 쓸쓸함이..... 왜 그럴까 ?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탓일까 남자의 계절은 그렇게 그렇게 또 왔다. 높고 파란하늘을 보며 노랑 턱시도를 걸치고 녀석들과 탱고라도... . . . 노랑딱새가 유혹을 한다. . . 스냅 사진 2014.10.07
늘~~그런날들.... . . . 가장 행복한 날들은 바로 이런것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한다는것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카메라에 담는다는 ㅎ~~ 그런데 요즘은 도통 시간이 없다. 어느덧 올해의 시간은 말없이 흘러 12월 중순으로 접어든다. 그렇게 그런날들은 이렇게 흘러만 간다. . . . . 스냅 사진 2013.12.09
나비처럼 날아보자. . . . 날마다 오늘처럼 좋은날이였으면 좋겠다. 가을의 들녘과 산야에는 이들의 먹거리가 풍성한 날이 너무 좋다. 깊어가는 가을의 길엔 어느덧 산초열매도 빈껍질만 앙상하다. 몇개 남지않은 씨앗은 흑진주처럼 영롱한 빛을 내고있다. . . . 스냅 사진 2013.10.18
얼짱 각도를 보여주는 노랑딱새. 이제는 노랑딱새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내년이나 볼수가 있겠죠? 오늘은 귀여운 모습으로 노랑딱새가 모습을 보여줍니다 ^^ 창밖에는 천둥번개가 기승을 부리고있어요 ^^ 이웃님들 고운 주말 되셨죠? 사진 2011.10.15
흑진주를 골라먹는 노랑딱새의 가을... 깊어가는 가을.... 다시 그자리엔 또 예쁜 요정들이 왔다. 먼산엔 형형각색의 물감을 풀어 놓은듯 서서히 익어만가는 낙옆이 날리고있다. 노랑딱새는 붉은 산초의 열매속에 흑진주 처럼 반짝이는 열매를 골라먹고 그 모습을보는 진사의 마음은 늘 그렇게 소년처럼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오늘아침은 .. 사진 2011.10.11
산초열매를 좋아하는 노랑딱새 . . . . . . . . 딱새 종류도 몇종이 되는걸로 알고있지만 노랑딱새도 철새입니다. 독한 열매를 좋아해서 그런지 노랑딱새의 깃털이 아주 예쁩니다. 오늘은 노랑딱새를 올려 봅니다. 사진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