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겨울... ' ' ' 스스로 먹이를 못잡아 먹는 녀석들 자연의 청소부 죽은 시체만 찾아 이억만리를 찾아왔지만 추운 겨울은 또 그렇게 흘러만 갔다. . .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5.03.11
긴꼬리홍양진이 . . . 긴꼬리홍양진이 숫컷 묘한 색감에 매료가 되는 아주 작은새다. 무척이나 까탈스런 녀석을 눈위에 불러 놓고 연실 셧터를 눌러댄다. 얼마나 눌러 댓는지는 모르지만 한참후 검지의 손가락이 뻐뻣하다. 언손을 입김으로 녹여 또 눌러본다. 한참을 연출해준 녀석을 외장하드에서 몇장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