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 . . 겨울이 오면 흔하게 볼수있지만 가까이 볼수있는곳은 몇군데 밖에없다. 가깝게 온다 해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사진이 달라 진다. 그 모습을 담기위해 진사님들은 탄성과 아쉬움이 교차가 된다. 아마도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오늘은 여백이 있는 사진만 골라서 올려본다. . .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23
짤린 사진들 . . . 올겨울은 녀석들이 아주 가깝게 온다. 너무쉽게 담으니 별 감흥이없다. ^^ 그냥 날샷이라도 좋긴 좋다. ^^ . .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20
흰꼬리수리 . . . 아침 9시출발 차량 밖의 온도는 영하7도 포천을 지나가면서 온도는 더욱 내려간다. 갈말 현지에 도착을하니 체감온도는 영하15도 철원 영하의 온도는 자라목을 만든다. 매년 오는 녀석 때문에 기분의 온도는 영상을 만든다. 한참을 찍고나면 손가락은 남의 살처럼 뻐뻣하게 곱아 잘 움..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19
흰꼬리수리 ' ' ' 날이 추워서 그런지 먹이 활동이 활발하다. 아주 가깝게 날아와 짤리고 귀차니즘이 있어 삼각대를 사용치않고 손각대로 대충 찍어 보았다. . .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17
셧터의 맛 !! . . . 대략 1년만에 보니 반가움에 죄없는 셧터만 눌러 댄다. 눌러 봤자 그게 그거인데 ㅎ~~ 그래도 좋다. 엄청시리 좋은거~~ 아마도 카메라의 셧터박스의 수명 단축이 가까워 질수도 있다는..... 까이꺼 구더기 무서우면 장을 못담궈 버리겠지 좌우지간 어찌 되었든 눌러나 보자. .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15
비슷한 동작 . . . 뭔가 보여줄듯한 동작 뷰파인더를 보면서 한심한 생각이 들곤 한다. 특별한 자세도 아니구 고개만 삐쭉 내밀다 그냥 그러고 말다가 날개도 펼듯 그냥 맹숭맹숭한 자세로 나를 유혹한다. 이게 뭬야? 참나 관심 밖에일인데.... .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15
흰뺨검둥오리 . . .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수있는 흰뺨검둥오리다. 새사진 하는 진사님들은 그냥 지나친다. 흔해 빠진 오리 그렇다고 어디 이쁜 구석이라도 있다면 드리 대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인석들이 평화롭게 노는곳엔 또다른 친구들이 온다는걸 아시는지... . . 늘~~ 흔한 새와 함께하는 그..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15
논병아리 . . . 참 오랫만에 녀석들을 보았다. 어지간해서 거리도 안주는 녀석 조금의 움직임에도 녀석들은 도망 가기에 바쁜 녀석들 ㅎ~~ 뭐가 그리 궁금한지 계속 살피고있다. 궁금하냔?ㅋㅋ 궁금하묜 오백원 ㅋㅋㅋ .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11
아~!!!유부도.... 꿈의 섬...... 지난해 이어 올해도 다녀왔지만 자연의 그림을 담는다는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마음의 그림을 그리며 부푼마음으로 군산으로 출발 고속도로 창밖을보니 온통 설국이다. 아름다운 광경은 그야말로 환상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군산 부두에 도착..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07
소경.... . . . 모처럼 오후 늦게 뭔가 홀린 것 처럼 무작정 운전대를 잡고 달린곳이 화성이다. 갈대밭 휑하니 바람만 을씨년 스럽다. 서쪽 멀리 먹구름 사이로 간간히 내리는 빛내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만 담아왔다. . .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02
때까치 . . . 오늘도 많이 춥다. 먼 산에는 약간의 황사 현상으로 힛뿌연 연무처럼 보인다. 창고앞 때까치녀석 엄청 때때거린다. 짜슥 뭐가그리 못마땅해서 때때 거리는지 ㅋ~~ . . .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2.02
올인 . . . 생태 사진은 끝이없다. 어디에서 어디가 끝인지는 알수가 없기때문에 시간이 허락 되면 새들이 있는곳에 달려 가지만 그리 호락호락 담을수가 없다는게 새사진 일거다. 그냥 막무가내로 찍어도 되는것을 잡다 한것까지 찍어야 직성이 풀린다. 새들의 특성은 다양하다. 물총새의 끝판.. 見仁見智(견인견지) 2014.11.30